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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생활보호PPF 세차아끼는 비결★

자동차랩핑&PPF

by 사랑살이 2020. 6.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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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in 이 애요!!

요즘 많이 바빠서 한동안 글하나 올리지 못했어요 

다시 분발해 볼게요^^;;

 

사진 보시면 딱 아시겠죠?!

요즘 참 많이 팔리는 차종으로 현대 팰리세이드 차량입니다.

 

가격 대비 옵션이나 성능 쾌적함이 남다른 차량으로 명차라고 소문이 자자 하더군요

 

물론 저 또한 지인 차량이나 손님 차량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았을 때 이 정도 금액대로

이 정도의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감히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차량입니다.  

 

 

오늘 이 팰리세이드를 대상으로 생활보호 PPF 시공을 했던 과정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PPF라는 필름은 일전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로 봐주시면 되겠고요

간단하게 보호 목적 그리고 발수력 등이 상당히 좋아서 더러 받으시곤 하는데요

 

이렇게 신차 외에도 차량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신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시공이라 보시면 돼요~! 

 

이번 팰리세이드 차량에 생활보호 PPF 시공이 들어갈 부위로

도어 컵 / 도어 에지 / 주유구 / 트렁크 리드 정도로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일어날 수 있는 대미지,  즉 생활 흠집 나 

흠집 등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시공을 하게 됩니다. 

 

 

아직 생활보호 PPF 작업을 하기 이전의 사진입니다. 

위 부위는 문을 열고 닫을 때 차량에서 내리고 탑승할 때

부딪혀서 흠집이 많이 생기는 부위이죠?!

 

 

꼭 부딪힘이나 물리적인 충격이 없는 부위라 하더라도 이렇게 손이 자주 닿는 부위에는 생활 흠집 나

스월 마크 등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주유구 부분에도 꼭 필요합니다.

 

트렁크 리드 부위는 물건을 싣고 내릴 때 많이 쓸리는 부분이라 생활보호 PPF 작업 시에

많이들 선호하시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시공 장면.

 

도어캐치 안쪽에 흠집 많은 차량들 자주 보셨을 겁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 많이 닿는 부위라 잔흠집가 많죠.

 

필름 점착한 부위에 최대한 이질감 없게끔 최소한의 간격으로 유지해서 점착해주게 됩니다.

 

문을 열고 닫을 때 도어 에지 끝부분이 부딪히기 때문에 가장 윗부분에서 가장 하단 부위까지 길게 쭉~ 점착!

 

PPF시공은 랩핑 시공과는 다르게 건식이 아닌 습식으로 작업합니다~!

당연히 시공 전에 도장면에 이물질 등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기포가 생기지 않게 헤라로 꼼꼼히 밀어줍니다.

재단을 하기 전이라 크게 아낌없이 넉넉하게 넓게 부착합니다.

 

반커팅 기술을 완벽하게 습득하지 못한 작업자는 절대로 시행해서는 안 되는 작업으로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상태로 재단하는 기술은 절대로 초보자가 해서는 안됩니다.

 

간혹 일반인 분들이 직접 시공을 하시고자 하다가 차량 도장면에 깊은 상처를....

 

도장면 전체 PPF 작업이 아닌 간단한 생활보호 PPF 작업이기 때문에 가격도 부담 안 되는 정도이고

비교적 시공되는 부위가 작고 간단해서 시공시간도 짧아 맡겨놓고 금방 출고가 되는 작업입니다.

가성비 면에서나 시간 단축 면에서도 정말 훌륭한 성능을 가진 작업이죠!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부위를 자세하게 보시면 어느 부위인지 정확하게 아시겠죠?!

 

도어 에지 하단 부위 시공 완료 모습입니다.

 

상단 부위 시공 완료된 모습입니다.

 

주유구 시공 완료 모습입니다.

트렁크 리드 시공 완료 모습입니다.

PPF 필름 또한 랩핑지와 마찬가지로 검증이 된 필름이 중요합니다.

중국 산중에서 저가형 필름을 사용했을 때 차량에 남겨질 본딩과 착색 도장면의 뜯김 등의 여러 가지 훼손의 원인이 되고 보통은 3M 사나 사쿠라이 사의 필름 등을 사용하는 게 정상이니 그 점을 참고하시고 알아보시면 되겠고요,

 

굉장히 두께감이 있고 탄성이 좋아서 못으로 질러 넣어도 뚫리지가 않을 만큼 한번 시공을 해 놓으면 든든하게

보호가 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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