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s63 카래핑 작업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이는 방법

매월 말일은 항상 가장 바쁘고 분주한 시간으로 포스팅 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한번씩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부지런히 래핑에 대한 정보와 글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이번에는 벤츠s63amg 차량이 카래핑 시공을 목적으로 입고가 되었습니다,한번보실까요~!

입고가 되기 이전에 차주분께서 원하셨던 색상의 필름을 미리 시켜놓고 차가 들어옴과 동시에 기다림 없이 곧바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차주께서 기다림의 시간들이 조금 덜 하겠죠?!

카래핑 할때 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게 진행하되 그 외 불필요한 시간 낭비는 되도록 하지 않아야 차량을 맡기신 분들이 완성을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더 짧아 집니다. 

디테일링 세척과 도장면 검수까지 모든 만반의 준비 과정이 끝난뒤 탈거부터 진행 합니다.

항상 같은 내용 이지만 탈거는 원하지 않으면 하지않지만 하는게 좋다고 말씀을 매번 드리곤 합니다.

이 전 카래핑 내용들을 보시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들이 자주 언급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탈거라고 하면 차주입장 에서는 차량의 컨디션 걱정이 당연히 될 법도 한데 , 하지만 그다지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말 차량의 컨디션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되는 부위까지 탈거를 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고계신 도어캐치 부분만 하더라도 필름을 안쪽까지 부착해서 안착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최소한의 분해를 하는 것이지 전부 다 분해하고 뜯어내는 것이 아닌 정말 최소한의 겉 탈거라서 정말 차량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심각하게 없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또한 그런 경험이 부족한 시공자 에게는 무리한 작업을 애초에 시키지 않겠죠?!

그랬다가는 곳바로 사고니까요^^;;  

일단 이렇게 여기까지 과정 보시고 벤츠s63amg 카래핑 완성된 모습으로 바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색상에서 화이트 톤으로 래핑이 완성이 되어진 모습입니다.

필름 종류와 컬러명칭은 [ 3m2080 화이트골드스파클 ] 이라는 필름으로 특이점으로 우유를 뿌려놓은 듯한 뽀얀 색감과 질감위에 금색빛의 펄이 은은하게 뿌려져 있어서 화이트 하면서도 금빛이 약간씩 나게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사진이다 보니 금색빛깔은 살짝 표현이 안되어 아쉬운 점이 있네요...

 

차량의 뒷 모습입니다.

어느 한 부분도 필름의 부착에 의한 이질감 등이 느껴지지 않고 일반 도색과 차이가 없는 완벽히 시공되어진 모습입니다.

그 이상으로 일반 도색에서 나올수가 없을만한 랩핑만의 장점인 색감과 질감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가까이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니 금색 펄이 은은하게 번져있는게 살짝 보이네요.

밤에 보았을 때도 펄감이 살아 있어서 차량의 매력이 좀더 부각됩니다. 

 

필름을 좁은 틈 사이로 깊게 집어넣어 부착을 해서 시간이 지나도 들뜰 염려가 전혀 없고 이정도의 마감 퀄리티는 여느 싼마이 샵에서는 볼수없는 일반 도색과 차이가 전혀 없는 그런 퀄리티 입니다.

 

 

필름을 겉애 부착했다는 사실을 누가 봐도 모를 정도로 이게 랩핑인지 도색인지 알길이 없어야 뛰어난 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순정스러운 마감처리가 중요하겠죠!

이런점은 직접 현장에서 확인을 하는 방법과 사진으로는 멀리서 찍은 사진 말고 이렇게 가까이 클로즈 업 한 사진으로 확인하면 일반인 분들도 조금 더 쉽게 그 샵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역시 카래핑 과 뗄래야 뗄수 없는 시공중에 하나로 라이트필름 입니다.

이렇게 약간 짙은 그레이 색상으로 투명함을 벗고 무게감을 주게 되니 처음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 연출됩니다.

 

약 이틀간의 시간과 공이 들여진 벤츠s63amg 차량으로 차후 몇년간은 겉 표면 관리도 자동세차도 모든것의 관리가 편하실 거고 기존의 도장면 보호와 추후 혹시라도 모를 크고 작은 접촉 사고에 대한 처리문제도 어렵지 않겠습니다.

여러가지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 랩핑인지라 요즘은 도색보다 랩핑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