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필름 시공만으로 내차의 전체적인 이미지변화를☆

어느세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왔네요

이제 낮에 업무를 볼때는 반팔을 입기도 할 만큼 더워졌어요~!

그래도 밤에는 또 쌀쌀하고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또 튜닝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라이트필름 시공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튜닝의 끝은 랩핑! 랩핑의 보조바퀴 역할을 할수있는 ppf 한번 보실게요~!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 쪽으로 라이트필름 시공을 위해 대기중인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진 차량으로 차주분께서 얼마나 차량을 아끼시는지 보이는군요.

차주분과 같은 마음으로 내차다 생각하고 시공을 들어가는게 보통 작업자의 마인드 입니다.

 

라이트필름 시공은 랩핑처럼 시간이 오래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순간 잠깐의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기에 신중하게 임해야겠죠~!

색상은 연한 그레이톤으로 그냥 투명필름을 부착하기 보다는 차량의 색상에 알맞게 컬러가 들어있는 필름으로 선택해서 시공되어졌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스톤칩이나 돌빵등 여러가지 데미지가 올수있는 부분에서 보호가 탁월하며 또한 색상으로 인한 차량이미지 또한 많이 변화가 됩니다.

필름의 두깨는 ppf필름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두껍고 탄성이 좋은 우레탄성질의 필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반랩핑과는 다르게 ppf 라이트필름 시공에는 건식이 아닌 습식 작업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히팅건으로 열을가하며 필름성형또한 작업단계중에 필요한 노하우이며,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 외에도 일반분들도 확실하게 배워 논다면 라이트정도는 시공이 가능하나 사실 이 조그마한 부분의 작업은 공임이 많이 들어가지 않기에 그냥 맡겨버리는게 안전하고 커팅을 할때 여기저기 상처가 심하게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그리고 들뜸현상이 차후에도 생기지 않으려면 전문가에게 기대는게 좋을것같네요.

 

라이트필름 작업할때는 굳이 탈거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습식작업으로 인한 부착력이 높고 제대로 점착과정을 이행만해도 들뜰염려는 거의 제로0에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탈거를 하는것이 차량상태로는 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부착과 동시에 라이트 크기에 마춰서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커팅이 들어가게 됩니다.

 

차스킨 만의 확실한 시공법으로 완벽하게 라이트필름 시공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이전의 무색의 라이트보다 확연하게 톤다운 되어진 느낌의 차량이미지로 이런 모습을 보고나면 소소한 시공 하나로 어느 튜닝이 부럽지 않은 멋진 모습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테일 컷 확인해보겠습니다.

마감된(라이트)테두리 부분을 자세하게 보셔야 들뜨거나 커팅에 의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지 확실히 알아볼수가 있습니다.

깔끔하게 이질감 1도 없이 안전하게 시공이 완료가 되어진 모습입니다.

밤에 라이트가 켜졌을때 톤다운된 색상의 필름 때문에 라이트가 좀 흐려지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듯 한데 음...일단은 약간의 영향은 있지만 저는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많은 분들이 랩핑을 함과 동시에 거의 라이트도 그레이 톤으로 많이들 씌우셔서 시인성이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불편하실것 같다고 하시면 보호차원에서만 투명색상으로 ppf필름을 부착하셔도 보호는 정말 확실하게 됩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디테일 컷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클로즈업 된 사진 보시고 밑으로 차량 후면 전체샷 보시겠습니다.

 

뒷모습 역시도 이전 차량의 이미지와 매우 상반된 모습입니다.

같은 차량인데 느낌이 훨씬 다르고 무거운 분위기로 연출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라이트필름 시공이 마무리!

시공에 들어간 시간은 약 1시간반 에서 2시간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되며 필름의 수명은 일단 권해드리는 정도는 3년정도인데 사실 제 차량에는 4년전에 부착했던 그대로 다니고 있습니다^^;; 뭐 별 문제는 없구요

무튼 오늘 시공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