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실내꾸미기 랩핑으로 손쉽게 해결☆

랩핑이 차량 외관에만 가능하다고 알고 계셨던 분들께는 도움이 될 만한 정보이길 바라며 저희 샵에 입고된 차량의 실내랩핑 시공후기를 통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차도 마찬가지고 연식이 조금 오래 지난 구형 차량또한 마찬가지로 차량 실내에 구성되어 있는 센터페시아와 핸들부분 그리고 기어봉 주변등등 플라스틱 소재나 우드 소재로 되어있는데 색상또한 올드한 느낌의 우드톤 색상이 많고 특히bmw사의 차량들은 거의다 실내가 올드한 분위기를 계속 가지고 가더라구요... 너무 단순하고 다소 질리기 쉬운 블랙이나 실버색상등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래동안 차량을 타실 예정이신 분이나 금방 질려하시는 분들은 내부에 색상이나 질감등을 바꾸기 위해서 수전사 또는 실내랩핑 으로 꾸미시곤 하시죠.

비교적 랩핑으로 하는 작업이 시간도 단축되고 간편한 점 때문에 많이들 시공을맡기는 종목입니다.

우선 입고가 되면 곧바로 탈거할수 있는 부분을 탈거해 놓고 따로따로 랩핑과 마감처리를 해서 다시 결합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랩핑지를 하나하나 각자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고 차후에 들뜨거나 할 염려를 없애기 위해서 탈거를 하고 점착을 하는 것 입니다.

탈거를 할줄 모르거나 혹은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냥 결합이 되어있는 그대로 필름을 붙혀서 겉 표면에서만 컷팅을 할 경우 필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들뜨게 되겠죠?!

 

외관랩핑과 마찬가지로 실내랩핑 또한 시공 실력이 좋고 나쁘고의 차이는 바로 티가나지않는 마감처리 입니다.

원래의 디자인인 것처럼 점착하고 마감처리한 부분에 이질감이 없고 깊은 홈이나 굴곡에도 랩핑을 한건지 원래 이런 재질과 색상인지 구분이 어렵게끔 작업을 하는것이 랩핑의 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름 재단을 부붐의 크기보다 좀더 크게 재단해서 안쪽으로 여유있게 넣어 부착을 했을경우와 겉애서만 붙혀서 컷팅을 한 시공과는 내구성부터 완젼히 다릅니다.

이렇게 각 부붐별로 전부 랩핑처리를 끝낸 후에 바로 결합에 들어갑니다. 

 

올드한 색상들이 온데간데 없고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실내로 변화되었습니다.

랩핑지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 차와 랩핑은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인것 같아요.

시공시간은 탈거 세척 필름부착 결합 까지 넉넉히 5~6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되고 이 정보를 통해서 샵에 입고를 시킬때 시간여유 있게 맡기면 될 것 같습니다.

 

실내랩핑 시공의 마지막으로 결합한 뒤에 상세컷 으로 완벽한 마감처리를 한번 더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더 필름으 질감과 결이 살아있는 것이 보이실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랩핑 이외에는 없고 가성비면으로만 봐도 그렇고 퀄리티 면에서도 확실히 우수합니다.

이제 올드한 느낌의 실내를 바꾸고 싶다 . 혹은 컬러별로 자주 질리시는 분들이라 해도 전체랩핑이나 ppf정도로 높은 단가가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필름을 교체할수가 있고 가능한 3M사와 에이버리사의 필름제품들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검증되지 못한 필름으로 시공되었을때 오래붙히고 다니다보면 본딩이 너무 많이 들어봍어 있기 때문에 다음시공

작업자가 제거하느라 애를 많이 먹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