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차의 경우 신차대리점에서 발급되는 썬팅쿠폰 등이나 협력업체 등에서 저가형 썬팅을 많이 받으시곤 하는데 결국 그러한 차량의 썬팅지는 날씨가 조금만 흐리거나 어두워도 내부에서 바깥이 잘 보이지 않는, 결국 시인성 부족이나 열차단의 효과가 많이 떨어져서 재시공을 의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바에 이처럼 차량이 출고된 즉시 정말 원하시는 필름으로 자신의 생활 패턴이나 스타일에 맞춰서 시공을 받는것이 훨씬 오래동안 쓸수있는 길입니다.
보시고 계신 차량은 솔라가드 새턴 등급의 필름으로 시공이 되었던 차량으로 사생활보호 측면에서 탁월한 반사필름으로 시공이 되었던 차량입니다.
시공과정을 보겠습니다.
처음 입고가 된 뒤에는 신차이건 중고차량이건 전부 검수를 합니다.
더욱이나 만약 신차인데 차량 도장면 겉 표면이나 실내에 흠집등이 발견되거나 여러가지 옵션기능등의 문제가 발생된것이 잡힌다면 차주분께 연락을 취하고 의사를 물어본뒤에 인수를 거부할지 말지를 결정하고 처리를 해드리는게 정석이고 별 문제가 없다하면 바로 시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가장먼저 해야할 공정인 전체 커버링 과정으로 썬팅 시공을 하면서 혹시나 생길지 모를 차량에 생기는 데미지(흠집)등을 미연에 방지 하고자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마스킹과 보호비닐 그리고 내,외부에 커버까지 완벽하게 보호체계를 만든뒤에 자동차썬팅 작업을 임하는것 또한 정석입니다.
정면 커버링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FM대로의 시공표본이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내부 커버링 모습입니다.
역시 에프엠대로라면 이런 모습입니다. 기억해 두시면 좋아요~!
소중한 내 차량이 시공전 시공과정 시공후의 모습을 전부 볼수 있다면 더욱 더 믿을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버링을 전부 다 마친뒤에는 작업과정중에 지속적으로 연무장치를 틀어놔야 합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불순물 작은 먼지 하나까지 전부 가라앉히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이며 당연히 썬팅지를 부착할때 조금의 이물질도 들어가는것을 허용하지 않으려면 꼭 있어야 하겠죠?!
연무기를 틀어놓고 자동차썬팅 필름지를 재단하는 컴퓨터 재단기가 있는데 , 재단기에서 시공될 해당차량 유리창 규격에 맞춰서 재단이 되어서 나오면 연무장치 밑애서 시공에 들어갑니다.
썬팅 작업은 어느곳이고 전부 다 습식 작업으로 부착을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좀전에 말씀드렸던 커버링 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겠죠..
유리면의 굴절된 부분이 없을경우에는 이렇게 바로 습식작업을 통해 부착해서 헤라로 밀어내며 작업을 하면 되는데 만차량 정면이나 후면처럼 굴곡이 심한 부분은 열성형이라는 작업을 통해 수축작업을 거치고 실내에서 부착이 됩니다.
그 부분은 스크롤 하시다 보면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측면 썬팅 필름지 부착 모습입니다. 쓱쓱~ 꼼꼼하게 밀어내면서 점착을 시키는 과정입니다.
필름수축 장면은 제외하고 수축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된 차량의 후면 모습 입니다.
이 필름을 차량의 실내로 가져가서 마찬가지로 습식 작업으로 부착을 하게 됩니다.
수축이 완료된 차량의 정면 모습입니다.
솔라가드 새턴 반사필름으로 썬팅시공이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어진 모습입니다.
확실히 사생활 보호로는 반사필름을 따라올 필름이 없겠습니다.
또한 열차단율이나 시인성 또한 좋아서 안전하고 한밤중에 운전을 할때도 시야가 좋습니다.
반사필름으로 시공된 차량의 측면 모습입니다.
어느 썬팅 샵이건 제대로 된 샵이라면 시공이 끝난뒤 정확한 날짜가 기재되어있는 보증서가 발급 될 것입니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중요합니다.
싼게 비지떡 이라고 싸다고 하는건 그만큼 수명이 짧고 손상이 쉽고 열차단율이 좋지못하고 시인성이 좋지 못해서 사고의 위험을 가중시키고 오래 쓰질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재시공을 한다는 가정하에 더욱 낭비가 되어버리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 계산적으로 보았을때도 애초 처음부터 제대로된 필름지를 선택하는것과 전문적인 샵에서 시공을 받는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동차 블랙박스 철저한 시공방법으로 사고대비ok! (0) | 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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