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 블랙박스 안달려 있는 차량은 보기 힘들죠?
이제 완벽하게 모든 차량이 전부 달려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전방 후방 카메라로 무조건 한세트인 투채널(2ch)방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전방만 녹화가 되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많은 블랙박스 제품들과 브랜드 종류들이 많이 시중에 나와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고장없이 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되기에 이번 시간에도 입고된 차량을 보시면서 어떻게 시공이 되는지 간단하게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면서 배워가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입고된 차량 기준으로 시공과정을 보여드리기 때문에 모든차량의 시공방법이 똑같지는 않으니 이점 참고 하시기를 바라며 , 본 차량은 가장먼저 트렁크 부분을 열고나서 안쪽에 커버와 호스로 보리는 부분을 탈거합니다.
힘조절을 잘 해서 뜯어내야만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너무 손힘으로만 탈거해버리면 안쪽에 고정클립등에 손상이 가서 나중에 다시 결합 하려고 할때 끼워지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서 다뤄줘야 합니다.
고무커버 보이시죠? 살짝씩 이렇게 쏙쏙 빼 줍니다.
여러배선들이 들어가있는 부분이라 이렇게 보호커버가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차주 분께서 선택하신 자동차 블랙박스 제품인데요 ,더 높은 수준의 블박도 많고 더 낮은 저가형들도 많습니다.
보고계신 제품은 풀HD화질로 나름 괜찮은 화질로 아주 쓸만합니다. 밤에도 식별이 잘 되는 나이트비전 기능또한 탑제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설명보다는 사진을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블박에 연결될 배선을 넣어서 주시면 됩니다.
후방카메라에 이어질 배선입니다.
내부의 배선들이 빠지지않게끔 잘 묵어주고 난 뒤에 결합!
보고계신 것처럼 고무패킹이 확실하게 결합이 안된 상태로 마무리 하면 절대 안됩니다 확실히 힘을 주어서 꼬옥 껴주고 나서 다음 배선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배선통과를 시킬때 C필러 에서 B필러 안쪽으로 숨겨가며 이동시켜주면 차량 운전석 앞쪽까지 이어져 갈수 있겠죠?!
가장 앞쪽에 있는 필러를 탈거한 모습으로 후방에서 부터 블랙박스 자리까지 이동되어 입력이 되려면 보고계신 A필러를 탈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안전하게 블랙박스 있는 곳까지 입력이 된 모습입니다.
당연히 차량 앞유리에 붙어야 하니까 잠깐 데쉬보드 위에 올려놓고 유리창에 부착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것입니다.
할게 또 뭐가 남았냐구요? 배선만 통과시켜주고 블박에 꼽으면 되는게 아니라 선정리는 필수 입니다.
운전석 바로밑애 위치하고 있는 퓨즈박스 덮개를 열었을때 이런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블랙박스의 적당한 전압을 체크해서 알맞는 퓨즈위치를 선택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이제 이 선들을 정리를 차곡차곡 해주고 조립해야 합니다.
배선정리할때 케이블타이 만큼 튼튼한 도구는 없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힘으로 잘 묶어서 꼼꼼하게 움직이지 않게 마무리 해 줍니다.
퓨즈박스 쪽 선정리가 안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사진 보실게요
확실하게 고정시켜 잡소리나 간섭이 없게끔 확실히 묶어줍니다.
A필러 까지 완벽하게 조립해 준 뒤
트렁크를 움직여 봅니다.
선들이 적당한 여유로 잘 정리가 되었는지 카메라가 잘 부착이 되었는지 여러번 반복해서 열고 닫고 테스트 해봅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방카메라 입니다.
보통 전방 블랙박스는 이렇게 정 중앙에 부착시켜주게 됩니다.
블랙박스를 달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매 순간마다 녹화가 정말 잘 되고 있는지 테스트 다시 한번씩 해보시고 무언가 잘 안된다 싶으면 설치부터 잘못 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뭐든지 미리 체크를 해야 하겠습니다.
사고야 안날수록 좋겠지만 본의아니게 발생했을 경우 갑자기 녹화가 안되어 있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안그래도 그런 경험이 있는 분들이 간혹 있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며 모두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썬팅 솔라가드 새턴 반사필름 시공과정 (0) | 2020.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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