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틴다크그레이 랩핑 시공으로 A7느낌 탈바꿈!

시공종류: 전체랩핑

시공차량: 아우디A7

시공필름: 3m1080사틴다크그레이

오늘의 이야기!

여지없이 전체랩핑 시공이죠~

 

아우디 a7차량도 대부분 기존 도장면 색상이

블랙컬러 , 나 화이트 컬러로 

무난한 색상들만을 선호해 왔습니다.

 

문론 무리수없는 색상들이라 

가장 선호도가 높죠

입고가 된 a7차량또한 기존 화이트 컬러였고

무광계열 쪽으로 차량의 이미지를 탈바꿈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입고가 된 차량입니다 

시공순서(공정)으로는

1. 입고후 도장면검수

2. 세척및 철분제거

3. 최소한의 탈거

4. 본격필름시공

5. 열처리

이렇게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합니다.

 

보고계신 공정은 세척과 이물질 철분제거 순서입니다.

 

필름 점착과정에서 이물질들이 들어가면 안되겠죠~!

 

필수 공정 입니다.

휠쪽은 랩핑을 하지 않는다 해도,

차주의 만족도가 좀더 향상될수있도록

깨끗하게 완벽 디테일링 세척을 해놓는것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탈거를 하고의 안하고의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차주께서 원하지 않는다 하시면 궂이 

뜯어내지는 않지만, 필름점착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탈거는 사실 필요한 부분이긴하죠.

본넷에 필름을 점착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입니다.

 

보시는바와같이 테두리에 잔여 필름들이 남아있는데 

그 남은 간격의 필름들을 안쪽으로 보이지 않게 넣어

점착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안쪽에 붙는 부분이 

짧을수록 내구성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최소한의 탈거는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말씀~!

그렇다고 걱정할게 없습니다.

 

숙련된 기술자가 아니고서는 탈거를 할 생각을 

애초에 버리고 참관하며, 최소의 탈거이기에

차량의 컨디션을 나쁘게 만든다거나 

그런일은 조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간생략하고 a7차량의 전체랩핑 [사틴다크그레이] 색상으로 

완벽하게 시공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시공기간은 약2박3일 정도로 미리 차량을 운행하는

스케쥴을 빼놓고 입고를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은은한 광택이 일반유광을 빛깔보다 훨씬 더 느낌이 살며

단순한 그레이색상이 아닌 질감이 완젼히 다른 사틴계열로

요즘들어 인지도가 매우 높은 필름중에 하나이죠!

 

디테일 컷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훌륭하게 시공되어진 모습을 입증하려면

꼭 가까이서 보아야 합니다.

 

각 꼭지점들이 만나는 부분들을 

가장 유심히 지켜봐야 하겠죠~?!

 

들뜸이 전혀 없습니다,완벽합니다!

a7차량의 특성상 주행시속도에 마춰서 스포일러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를 반복합니다.

 

그렇다면 더욱더 랩핑의 내구성이나 점착도가 

중요합니다.

 

라운드가 많은 부위, 굴곡이 심한 정도에 따라

시공 기술력이 따라주어야 하는데

사진 으로만 가지고는 전부다 표현해 낼수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않습니다.

 

랩핑을 잘했고 못했고를 결정하는것은

간단합니다.

 

랩핑한 티가 나지 않는것이 가장 잘하는것이죠.

 

파노라마느낌의 루프스킨또한 

포인트랩핑 중에 하나입니다.

 

전체 면의 색상과 다른컬러를 입혀서

투톤 느낌으로 가는 것 또한 색상디자인으로

아주 적합한 방식입니다.

 

사이드 미러또한 포인트랩핑으로

아주살짝 낮은톤 느낌을 낼수있게

시공해서 좀더 스포티한 연출을

해낼수가 있었습니다.

안쪽또한 보시면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도어캐치 모습인데요

크롬(실버) 부분만 살리고 나머지는 

전체색상으로 랩핑 완료!

 

결합하기 전의 도어캐치 모습입니다.

 

필름 마지막 점착면 뒷쪽을 보실수 있도록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이질감없이 들뜸없이 완벽 해결!

 

 

마지막으로 전체샷 좀더 감상 하시고

다음 차량 랩핑소개로 뵙도록 하겠습니다.